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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랑수업' 김일우♥박선영이 이제는 팔짱도 자연스럽게 끼는 모습으로 '멘토군단'을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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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댄스 스포츠 수업을 마친 김일우-박선영은 둘만의 아지트로 향한다. 이 장소에 대해 김일우는 "친한 후배가 운영하는 식당 3층에 있는 개인룸인데, 선영이와 여러 지인들과 와서 파티를 했었다. 선영이와 단둘이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한다. 음악과 차가 있는 따뜻한 분위기에서 김일우는 박선영과 결혼에 대한 로망, 그리고 프러포즈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눈다. 그러던 중 김일우는 "나하고 결혼해줄래?"라며 박선영을 지그시 바라봐 순식간에 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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