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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체크인 한양' 정건주가 배인혁과 김지은의 입맞춤을 목격한 뒤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가운데 31일 '체크인 한양'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혼자 술을 마시며 괴로워하는 천준화의 곁을 지키는 고수라가 담겨 있다. 천방주의 개입으로 이제 평등한 친구가 아닌, 차기 태상방주와 그를 보좌하는 상하관계가 된 두 사람. 이에 두 사람의 관계성이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고수라가 천준화의 편에 선다는 것은 앞으로 이은호, 홍덕수와 부딪힐 수도 있다는 걸 의미한다. 이에 두 편으로 나뉘게 된 하오나 4인방의 운명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 13회는 오는 2월 1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