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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하선이 배우 진태현에게 발끈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러한 해명에도 아내는 남편이 유전병을 속였다는 입장이었다. 아내는 남편에게 "몰랐다고 하면 있던 일이 없던 일이 되나. 내가 보기엔 알고 있었다. 건강보험 공단에서 자료 다 떼어와라. 난 확신한다"라며 노발대발했고 남편은 "아내가 왜 속였냐고 할 때 어이가 없고 뭐라고 해명해야 할지 모르겠다. 아내는 본인 몸에 없는 점이 아이들에게 있으니 뭐지 하고 찾아본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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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끝난 후 박하선은 "저는 아내 편을 들어야 하는데 영상을 보니 살기 힘들 거 같다. 진태현 가사조사관님께 화낸 거 너무 죄송하다"라며 진태현에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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