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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대호, 기안84, 이장우가 난데없이 '호장기'만의 '브라더 샤워(?)' 파티를 연다. 샤워 가운을 입고 좁은 사우나 안에 끼어 앉은 '호장기'의 충격적인 쓰리샷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장기'의 충격적인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좁은 사우나 공간에 미어터질 듯 끼어 앉은 김대호, 기안84, 이장우가 '고통'과 '힐링'을 동시에 즐기는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함께 등산을 하고 푸짐하게 집들이 코스 요리까지 먹은 '호장기'는 온몸의 피곤함을 뜨거운 열기와 함께 날려 보낸다.
그런 가운데 사우나를 가장 부러워했던 이장우는 "너무 나가고 싶었다"라고 고백해 의아함을 자아낸다. 과연 이장우가 사우나 탈출(?)을 원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