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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이 리뉴얼과 함께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
스튜디오엔엠씨는 "스타플래닛이 앱 리뉴얼을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트롯팡팡: 최애 트롯가수 응원하기' 등의 신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앱 리뉴얼과 신규 서비스 오픈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스타플래닛이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선사한다. 먼저 UI/UX를 개편해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앱 사용이 더욱 편리해졌다. 더불어 모두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간편 홈이 도입되었으며, 아이돌, 트로트 등 장르별 맞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나만의 콘텐츠를 쉽게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공간인 '마이 홈'과 내가 좋아하는 스타와 팬들이 함께 소통하는 특별한 팬덤 커뮤니티인 '스타 홈'이 새롭게 오픈된다. 뿐만 아니라 마이 스타와 단둘이 대화하는 1:1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인 '스타 톡톡'도 선보인다. '스타 톡톡'에는 강예슬, 고정우, 김희진, 나태주, 박군, 삼총사, 안성훈, 안지완, 오유진, 윤서령, 윤태화, 장송호, 정다경, 한혜진, 홍자 등 국내 최고의 트로트 스타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그동안 콘텐츠, 투표, 쇼핑몰, 티켓 등 여러 서비스를 선보인 스타플래닛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플랫폼의 팬덤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서비스 영역을 한층 확장했다. 특히 전 세계 K-POP 및 트로트 팬들과 아티스트가 보다 친밀한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하여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은 30일 개편됐으며, '트롯팡팡: 최애 트롯가수 응원하기'는 정식 출시 돼 스타플래닛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