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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이민우가 부쩍 건강이 나빠진 부모님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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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민우가 부모님에게 건강 검진을 제안하자, 어머니는 "나이 들면 다 아프다"며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했다. 또 "나는 갈 때가 돼서 아프니까 오래 살 사람이나 가라. 명이 짧으면 빨리 죽는 거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가족들의 갈등이 깊어지며 언성이 높아졌고, 심각한 분위기 속 이민우 가족의 다음 행보가 궁금증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6.8%를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