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신규 캐릭터 '마신왕의 대리인 젤드리스' 추가 등 업데이트 실시

남정석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06 11:22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신규 캐릭터 '마신왕의 대리인 젤드리스' 추…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마신왕의 대리인 젤드리스'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원작에서 '십계'의 리더인 '마신왕의 대리인 젤드리스'는 지혜 속성의 딜러로 10회 공격 성공 시 적 주변에 광역 피해를 가하고, 자신에게 치명 확률 및 공격 속도 버프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젤드리스 공개로 십계의 모든 영웅을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활용해 신규 영웅 '젤드리스'와 기존 영웅 '쇄관 드레퓌스'를 소환할 수 있다. '쇄관 드레퓌스'는 체력 속성 디버퍼로 적에게 실명을 부여해 최종 명중을 감소시키고 적에게 저항 감소를 부여하는 스킬을 사용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그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게임 접속 시 획득하는 이벤트 재화를 사용해 룰렛을 돌려 레전드 등급 영웅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매일 새로운 보상이 추가되며, 이벤트 재화 누적 사용량에 따른 누적 보상도 함께 지급한다. 이외에 일반/악몽 난이도를 최대 8000 스테이지까지 확장하는 등 스토리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