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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첫 직접 퍼블리싱작 '발할라 서바이벌', 21일 글로벌 출시

남정석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04 13:50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첫 직접 퍼블리싱작 '발할라 서바이벌', 21일 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 신작 모바일게임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을 오는 21일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220여 개 국가에 총 13개 언어로 서비스 예정인 '발할라 서바이벌'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첫번째 직접 서비스 게임이다. 사전예약 시작 일주일만에 글로벌 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한 '발할라 서바이벌'은 뛰어난 그래픽과 직관적이면서도 전략적인 플레이 방식, 시원시원한 스킬 액션이 특징이다.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다크 판타지 세계관과 몰입도 높은 게임성이 장점으로, 언리얼 엔진 5 기반으로 제작되어 고퀄리티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 연출도 돋보인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사전예약은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완료한 게임 이용자에게는 다이아(게임 재화) 1000개가 담긴 쿠폰 보상이 지급되며, 단계별 사전예약자 목표 인원이 달성되면 무기 소환권, 보석 소환권, 게임 내 재화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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