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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을 위한 초특급 내조에 나선다.
잠시 후 류수영은 긴장한 표정으로 조심스럽게 한 연습실로 들어섰다. 그곳에는 류수영의 아내, 배우 박하선은 물론 홍은희, 한혜진, 유이, 서예화, 소주연, 김정영, 이강욱 등 반가운 배우들이 가득했다. 류수영을 발견한 박하선은 반가워하면서도 동시에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밥해드리러 왔다"는 류수영의 말에 배우들은 모두 함께 환호를 질러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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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류수영X박하선 부부가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순간이 있어 모두들 빵 터졌다.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쿵짝을 맞춰 잔망미를 뽐내는 부부의 모습에 연극팀 모두 웃음을 감추지 못한 것.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류수영-박하선의 귀여운 잔망과 류수영의 초특급 내조 현장은 12월 2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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