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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강주은이 부모님과의 합가 생활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강주은도 "나도 순간순간에 어떻게 여기에 같이 함께 와 있는 거지 싶다. 우리 가족이 이렇게 함께 있는 게 너무 신기하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우리가 세 번째로 합가 생활하는 건데 솔직히 이야기하면 두 번째가 좀 힘들었다. 두 번째가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지금 세 번째가 솔직히 조금 두려웠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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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유성이 아빠하고 너하고 '우리를 지킨다'라고 하는 그 마음이 있으니까 아빠하고 엄마가 너무 행복하다. 그래서 우리가 웃을 수 있는 거다"라며 행복한 합가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강주은, 최민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강주은은 "엄마, 아빠가 굉장히 편안한 게 느껴진다"며 합가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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