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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 작품이 연말에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다른 솔로곡들도 빌보드에서 붙박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진의 솔로 앨범 'Happy'는 '월드 앨범' 9위를 차지했다. 이 음반의 타이틀곡 'Running Wild'는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 각각 68위, 137위로 5주 연속 차트인했다.
지민의 솔로 2집 'MUS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136위), 이 음반의 타이틀곡 'Who'는 메인 송차트 '핫 100'(47위)에 22주 연속 차트인했다. 'MUSE'는 '월드 앨범' 2위에 랭크되며 최상위권을 지켰다. 이로써 지민은 빌보드에서 자신의 솔로곡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새롭게 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