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웹젠이 일본 최대 서브컬처 행사 코믹마켓에 개발중인 신작 '테르비스'를 출품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테르비스' 코믹마켓 부스는 계절적인 특성을 고려해 게임 세계관 내 북부 지역 설산 배경으로 꾸몄으며, 일본 현지 코스프레 전문팀을 섭외해 캐릭터 5종의 코스프레 행사를 진행하는 등 현지화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부스 현장에서는 일본의 예비 팬들이 '테르비스'의 다양한 캐릭터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주기적으로 게임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일본 공식 SNS 계정과 연계된 이벤트 미션을 수행하면 캐릭터 아크릴 스탠드부터 키링 등 다양한 캐릭터 굿즈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 한정판 굿즈 상품 판매도 함께 진행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