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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CJ ENM의 일본 레이블 '라포네 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이돌 그룹들의 맹활약으로 올해 또 다시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CJ ENM의 또 다른 일본 레이블 라포네 걸즈 소속 걸그룹들의 활약도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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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5년 1월엔 CJ ENM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LAPOSTA 2025'가 일본 도쿄돔과 그 주변서 콘서트, 팬미팅 등 다양한 콘셉트의 라이브 축제를 무려 7일간 펼친다.
CJ ENM 신형관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일본 레이블 라포네 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창립 이후 매년 가파른 성장세로 올해 또 다시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공은 IP기획, 플랫폼, 매니지먼트를 아우르는 CJ ENM의 음악 기반 IP 생태 시스템 MCS(Music Creative eco-System)가 국내뿐만 아니라 K-POP 현지화에도 주효한 전략임을 보여주는 방증이다"라며 "여러 성공 모델을 경험으로 K-POP 세계화에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