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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줄리엔강과 그의 아내 제이제이가 캐나다로 떠났다.
또 눈에 띄는 것은 제이제이는 남편 줄리엔강과 함께 유기견들을 해외로 보내기 위한 이동봉사를 자처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동봉사 많이 필요하다"며 봉사를 독려하기도. 부부의 따뜻한 마음씨가 돋보인다.
앞서 두 사람은 돌연 불화설에 휩싸였다. 제이제이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부부싸움 에피소드로 인한 것. 이에 제이제이는 불화설과 관련된 기사들을 공유하며 "오 불화설! 신기해"라는 쿨한 반응을 보이며 해당 의혹을 종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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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시도때도 없이 울리는 메신저 카톡에 노이로제가 올 것 같아서 모든 휴대폰 알림 꺼두고 지난주 부턴 출근도 하지않고 그저 무생물처럼 먹고 자고 싸고만 반복하고 있다"며 "일이 좋지만 사람이 힘들고, 직원이 많으니 함부로 쉴 수도 없어서 항상 버텨가며 일했는데 이젠 그냥 나만 생각해서 다 놓고 쉬어야겠다! 라고 결심하게 됐다"며 유튜브, 사업 등 모든 일정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제이는 모델 겸 방송인 줄리엔강과 지난 5월 결혼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 '제이제이살롱드핏'을 운영 중이며 구독자 118만명을 보유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