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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송중기가 가수 이상순과 만난다.
특히, DJ 이상순과의 특별한 케미는 물론, 유쾌한 입담으로 라디오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이다. 송중기의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출연은 크리스마스 이브,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최근 둘째 소식을 전한 송중기가 이상순과 함께 유부남 토크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2월 3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