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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위너 송민호와 배우 박주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그 증거까지 포착됐다. 그러나 박주현 측은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 가운데 박주현이 '빛삭'했던 SNS 게시물도 다시금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자신의 계정에 옷을 고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던 박주현은 거울 속 자신을 찍어주고 있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되자 재빨리 사진을 삭제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후 해당 남성이 송민호 아니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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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송민호는 출근을 잘 하지 않는다는 부실 복무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송민호 측은 "아티스트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드리기 어렵다. 다만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