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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하 '보고타', 김성제 감독, 영화사 수박·이디오플랜 제작)이 19살 소년부터 30대 청년까지 다채로운 캐릭터의 변화를 보여줄 배우 송중기의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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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한 험난한 여정 속에서 깊은 고뇌와 선택을 거듭하며 성장하는 국희의 복합적인 감정은 송중기의 디테일한 연기를 통해 진정성 있게 표현됐다. '보고타'는 송중기의 또 다른 인생 필모그래피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