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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아이유 등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를 응원한 연예계 스타들에 대한 비방 움직임이 포착됐다. 특히 일부는 명단을 만들어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신고 인증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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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행동에 대해 네티즌들은 "왜 국내 연예인을 미국 CIA에 신고하나", "CIA가 이렇게 한가한가", "아이유가 명예훼손으로 신고하길", "허위신고로 경고 먹길 바란다", "정말 황당하네"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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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의 한 김밥 가게에서 김밥을 선결제 했다. 서현은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책 사진과 함께 '다시 만난 세계' 가사의 일부를 적었다. 뉴진스도 새로 개설한 뉴진즈 계정을 통해 "어?F게든 도움이 될 수 있으면 해서 준비했으니까 몸조심하시고 파이팅"이라며 김밥 음료 삼계탕 등 500인분 먹거리 선결제 정보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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