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팬들도 놀랄 만큼 마른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정호연은 17일 개인 계정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파격적인 가슴 절개 라인이 돋보이는 블루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정호연은 군살 없는 '뼈마름'의 정석답게 이번 드레스 핏도 늘씬한 몸매로 완성했다. 가슴 절개 라인 사이로 적나라하게 가슴뼈가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매를 과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앞서 정호연은 이동휘와 지난 2015년 말 교제를 시작해 이듬해 1월 열애를 인정했다. 연예계 장수 커플로 많은 관심을 받은 두 사람이지만 지난달 "결별 후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이별을 발표해 팬들의 아쉬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