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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소현이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탐정 실화극 '사건수첩-더러운 여자'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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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건수첩' 속 사연은 자택인 고급 아파트를 놔두고 오피스텔에 빈번하게 드나드는 딸의 행동에 불륜을 의심한 친정 엄마가 탐정을 찾으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탐정은 의뢰인의 딸이 아이와 함께 성인 남녀 두 명과 한 오피스텔에서 나오는 것을 포착했다. '갈매기 탐정단'의 이성우 실장은 "제 생각에는 (남편의) 회사에서 밝힐 수 없는 비공식 임상 실험 중인 것 아니냐?"며 촉을 세웠다. 모두를 경악시킨 '대반전' 진실은 본 방송에서 밝혀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