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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하차 후 카페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런닝맨' 하차 후 어떤 일상을 보냈는지에 대해서도 전했다. 전소민은 "('런닝맨' 하차 후) 생갭다 촬영을 금방 시작하게 됐다. 3~4개월 지나고 영화 촬영하고 단막 2편을 찍고 '지송합니다'를 하게 됐다. 사실 너무 걱정했다. 미래가 보이지 않았고 예정된 일이 없었다. 이사를 무리하게 하고 '런닝맨'을 졸업하니까 업계가 어려운데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싶었다. 아는 오빠 카페에서 알바를 했다"라고 털어놨다. 지석진은 "그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상암동에서 알바를 했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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