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붕어빵 子' 롱다리에 뿌듯 "하체는 엄마 닮아서 다행"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자신을 똑 닮은 붕어빵 아들의 하체에 안도했다.

13일 강재준은 "다행이다 다리는 은형이인거 같아서…"라고 적고 아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다리를 쭉피고 울락말락 시동을 거는 강재준의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체적인 키 비율이 좋아 장신인 엄마 이은형을 닮은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현조 롱다리네" "얼굴은 아빠 나머진 모두 엄마의 모습이라면 와우 멋진 핏을 가진 아가로. 기대가 많이 되요" "키는 모계" "현조 엄마 닮아서 쭉쭉 커라"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2017년 이은형과 결혼했으며, 지난 8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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