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박지숙 극본, 진혁·최보윤 연출)이 방영 초반부터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채널 시청률 상승세와 더불어 넷플릭스를 포함한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사극 장르의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
'옥씨부인전'을 제작한 SLL 관계자는 "'옥씨부인전'의 초반 상승세와 글로벌 흥행은 사극 장르가 가진 잠재력을 수치로 증명했다고 볼 수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사극 장르도 꾸준히 제작될 수 있도록 우수 콘텐트 기획과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