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가 원조 셰프와 도전자 셰프의 대결로 스타트를 끊는다.
오는 15일(일) 밤 9시에 첫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는 게스트의 냉장고를 스튜디오에 그대로 가져와 유명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안에 요리를 만들어 대결하는 프로그램. 2014년 11월 첫선을 보였던 JTBC의 대표 예능 IP로 수많은 셰프테이너(셰프+엔터테이너)를 배출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두 손님의 냉장고 상태가 궁금해지는 상황에서 영탁의 휑한 냉장고가 보는 이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에드워드 리는 "아무것도 없는데?"라고 놀라 시작부터 만만치 않은 대결을 예감케 하고 있다.
|
그런가 하면 모두가 기다린 세기의 대결, 최현석과 에드워드 리의 만남은 몰입을 배가시킨다. 더불어 요리 중인 최현석의 냄비에서 심상치 않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주변에서 "탔어"라는 소리가 들려 예측 불가능한 대결이 예고되고 있다.
냉장고 신분 상승 프로젝트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15일(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