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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편 류성재와 본격 커플 유튜브를 시작했다.
여유로운 한예슬과 달리 류성재는 잔뜩 긴장한 듯한 모습. 한예슬은 "무언의 스트레스와 압박을 받고 있었나 보다"라고 말했고 류성재는 "한예슬의 남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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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세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한예슬은 "남편이 어떻게 보면 사회적으로 봤을 땐 나이도 성숙하지 않고 뭔가 명함을 내밀 수 있는 뭔가가 있는 건 아니지만 이 사람이 날 정말 행복하게 해 준다면 그게 나한테 가장 가치 있는 일이 아닌가? 그게 아니었다면 지금 남편을 선택할 용기도 없었을 것"이라며 류성재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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