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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혜림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그는 출산을 도와준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면서 "무엇보다 시우 때보다 회복이 더 빠른 것 같아 정말 다행이고 감사한 마음뿐이에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혜림의 남편 신민철도 자신의 SNS에 "2024.12.11 땡콩이!! 엄마 아빠가 오래 기다렸다. 사랑한다 우리 둘째 아들♥"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2020년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첫째 아들에 이어 둘째 아들 출산까지, 이제 두 아들의 엄마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