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남보라, 드디어 신혼집 입성했다 "매일 축제같아" ('인생극장')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내년 5월 결혼하는 배우 남보라가 벌써 신혼집에 입성한 근황을 전했다.

12일 남보라의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이 언니 왜 안 늙어? 남보라가 동안 유지를 꾸준히 하는 ㅇㅇ?! 비법 대공개!'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남보라는 "여기는 저의 신혼집이다. 전에 살던 집 전세가 만기돼서 신혼집에 조금 일찍 들어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혼집은 일단 여기까지 공개하고 다음에 조금씩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남보라는 "제가 결혼 소식을 알리고 난 후, 동네를 다닐 때도 그렇고 결혼 축하 인사를 아직도 받고 있다. 너무 감사하고 매일 축제 분위기 같다"라며 기뻐했다. 그러면서 "제가 웨딩 촬영 현장, 제주도 스냅을 공개한 후 스드메 문의가 많았다. 동안 유지 비법을 묻는 피부관리 질문도 많았다"라면서 하루 8시간 수면, 물 많이 마시기, 홈케어 이 세 가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남보라는 13남매 중 장녀로, 2005년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한 후 연예계에 데뷔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며 최근 소속사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섰다. 내년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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