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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T1이 2연패를 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을 지켜본 사람이 대한민국 인구와 맞먹는 5000만명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결승전을 시청한 최고 동시 시청자수는 670만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분당 평균 시청자수(AMA)는 무려 3300만 명에 달했다.
한편 내년 롤드컵은 중국에서 진행되며 결승전은 청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