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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나솔사계'에 출격한 22기 영숙이 '아프로디테'의 본색을 제대로 드러내며 미스터 배를 홀린다.
12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인기남' 미스터 배가 10기 정숙-16기 영자-22기 영숙의 선택을 받아 달콤살벌한 '3:1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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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22기 영숙은 '솔로나라 22번지'를 화끈하게 뒤집었던 셀프 칭찬도 가동하는데, 식당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이던 중 "저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찐다"며 자신의 몸무게를 깜짝 공개한다. 이에 10기 정숙은 "어우, 왜 이렇게 재수 없지?"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데, 그럼에도 22기 영숙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렇게 유전자가 괜찮은데 (아이를) 많이 낳아야겠다"라며 웃어 '사기캐'다운 멘털을 과시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