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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현영이 아이들에 대한 걱정과 사랑을 전했다.
현영은 "둘째여서 그런가요~~~ 애교가 정말 많아서 밖에 나가서 일하다가도 보고싶어서 언능 집으로 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들바보 맘인가요?"라며 '아들바보'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4세 연상 남편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영의 딸은 인천 수영 대표 선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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