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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탁재훈이 배우 장희진에게 돌직구 고백을 날렸다.
이때 장희진은 "왜 솔비 아니고 나를 뽑았느냐"고 물어봤고, 이에 탁재훈은 "좋아해서"라고 돌직구로 답해 설렘을 안겼다.
이어 장희진은 "오빠랑 만남은 드물었지만 안지는 20년 정도 됐지 않느냐"고 친근감을 드러냈다.
이에 탁재훈은 "널 기억 못할 일은 없다. 너무 반가웠다"며 "만약에 내가 너 좋아한다고 하면 진짜 감동받겠네?"라고 또 한번 플러팅을 날렸다.
하지만 최종 선택에서 탁재훈과 장희진은 커플로 성사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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