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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돌싱포맨' 탁재훈이 장희진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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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장희진은 "왜 솔비 아니고 나를 뽑았느냐"고 물어봤고, 이에 탁재훈은 "좋아해서"라고 돌직구로 답해 설렘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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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탁재훈은 "처음 봤을때랑 지금이랑 나에 대한 느낌이 어떠느냐"고 물었고, 이에 장희진은 "처음 봤을때는 오빠가 엄청 잘 됐을 때였기 때문에 멋진 선배님이자 스타로 보였다. 지금은 사람같아 보인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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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탁재훈은 "한번의 데이트가 더 남았다면 누구랑 하고싶느냐"고 물었고, 장희진은 "오빠랑 있을때가 가장 나다운 모습이 나오는 거 같다"고 답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