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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아들에게 차단당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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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세윤은 "아들은 내가 이 사실을 아는지 모를 텐데…"라고 운을 뗀 뒤, "얼마 전 인스타 DM으로 '요즘 이러고 다닌다며?'라고 훈계를 했더니, 아들이 나를 바로 차단했더라"며 '잔소리의 최후'를 고백한다. "아들 깡이 최고다!"라는 '엄마 대표' 이혜원의 감탄이 이어진 후, 유세윤은 "기분이 전혀 나쁘지 않고, 아들에게 차단만 당했을 뿐이지 집에서는 잘 지내고 있다"며 화목한(?) 근황을 전해 짠내웃음을 유발한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