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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이민우가 치매 증상을 보였던 어머니의 호전된 근황을 전한다.
이민우 어머니가 박서진을 향해 열정적인 팬심을 드러내는 가운데, 치매 초기 진단을 받았던 이민우 어머니의 현재 건강 상태가 공개된다. 약 6개월 전 공동 현관 비밀번호를 잊어 집에 들어오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이민우 어머니는 "서진이 덕분에 너무 즐거워서 정신이 맑아졌다"며 팬 활동을 하며 최근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이민우 어머니는 박서진 콘서트를 앞두고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이며 박서진을 위한 도시락을 준비하기로 한다. 이민우 어머니는 앞서 1대 1 장구 수업과 목걸이를 선물해준 박서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수육과 애호박전, 야채튀김, 갈비찜, 잡채 등 명절을 방불케 하는 잔치 요리를 만들며 박서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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