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대가족'의 방여사 역을 맡은 김성령이 유튜브 'A급 장영란'에 출연한다.
'대가족'에서 38년 전통의 만두 맛집 평만옥'의 실세 방여사를 연기한 김성령이 6일 홍보 실세로 나선다. 김성령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예비 관객들에게 영화의 매력을 마음껏 펼쳐 보일 예정이다. 김성령은 유튜브에서 여성 공감대를 높게 사고 있는 장영란과의 남다른 우정과 의리를 보여줘 즐거운 토크를 이어 나갔다는 후문.
김성령, 장영란 두 사람은 영화 '대가족'의 스토리, 캐릭터 소개부터 촬영 에피소드 등을 소개하며 만두처럼 꽉 찬 토크를 예고한다. 두 사람은 특히 영화 '대가족'을 떠올리게 하는 만두를 직접 빚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영화 '대가족'에 진심인 김성령의 솔직한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방여사 역의 김성령이 출연한 'A급 장영란'은 바로 6일 오후 6시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로, 오는 12월 1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