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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아들의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이는 아빠 장성규도 놀랄 정도였다. 장성규는 "하준이가 그렸다길래 깜짝 놀랐네. 내 아들이라 객관적으로 못 보는 건가"고 전했다.
아들은 미술을 전공한 엄마의 그림 실력을 물려 받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9년 장성규는 "감동이다. 제 아내의 첫 개인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개인전을 진행한 아내를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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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족과 함께 출연한 유튜브 채널 '장성규니버스 K-universe'을 통해 "아내는 사실 미술 전공을 했고, 미술 선생님을 한 경력도 있다. 화가로 활동을 하고 있다. 장인 어른께서도 화가시다. 이상열 화백이시다"며 아내의 그림 작업실을 공개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