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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공민정이 천포 쌍둥이맘으로 완벽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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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 하나는 남편 성태(우강민)에게 낮에 만났던 송이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그 집 애가 영어를 잘하거든. 그런데 송이는 영어를 못하잖아"라며 수상함을 감지해 과거 절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오랜만에 다시 연락하면 너무 속보이나?"라며 혼잣말을 하던 하나는 결국 송이에게 문자를 보내며, 둘 사이가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KBS Joy에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