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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점점 커서 독립할 아들과 잊지 못할 이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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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와 아들 젠은 서로를 바라보고 행복하게 웃는 등 두 사람이지만 온전한 가족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자발적 비혼모'를 택한 사유리는 "당시 마흔 살이 코앞인 상황이라 가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어려운 결정 끝에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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