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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 부부의 딸이 최초 공개됐다.
이다인은 4일 자신의 계정 프로필을 딸 사진으로 변경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0개월이 되어 네발기기를 시작한 딸의 귀여운 뒷모습이 담겼다. 앙증맞은 팔과 다리로 '폭풍 기기'를 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승기 이다인 부부는 지난해 4월 결혼, 지난 2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승기는 4일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위드'를 발매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차은우가 참여, 이승기의 데뷔곡이자 메가 히트곡인 '내 여자라니까'를 함께 불러 화제를 모았다.
이승기는 11일 영화 '대가족'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