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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서예지가 첫 번째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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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예지는 2021년 전 연인을 가스라이팅했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2022년 드라마 '이브'를 통해 복귀했다. 이후 서예지는 다시 공백기를 가졌고, 지난 8월 한 뷰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데 이어 지난달 28일 한 패션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행사장에 참석해 팬들의 환호를 받은 바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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