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학교 안 간다고 너무 좋아하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의 아들은 폭설로 인해 학교를 못 가게 되자 눈사람을 만들며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 이에 이시영도 "휴교", "그래ㅜ놀아"라며 해탈한 모습을 보였다. 펑펑 내리는 폭설 속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이시영의 아들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채드윅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기도. 이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마치는데 약 7억원의 교육비가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