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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행복한 겨울 데이트를 즐겼다.
28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학교 안 간다고 너무 좋아하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이시영의 아들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채드윅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기도. 이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마치는데 약 7억원의 교육비가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