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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이동휘가 결별 발표 하루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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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당 게시물은 전날인 26일 정호연과의 결별 발표 이후 첫 SNS 게시물이다.
당시 이동휘와 정호연 양측 소속사들은 스포츠조선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비록 이제는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갔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의 계정을 팔로우하며 훈훈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서로 비슷한 시기에 올렸던 '커플링'을 착용하고 올린 사진을 그대로 남겨놔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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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는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결혼, 하겠나?'에 출연했으며,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파인: 촌뜨기들'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