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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도도남매가 준비한 깜짝선물에 도경완이 울컥한다.
그런가 하면 연우가 준비한 '아빠의 날' 이야기도 이어서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연우가 아빠를 깜짝 놀라게 하기 위해 그의 최애 팀인 LA 다저스 경기 티켓을 미리 준비해 두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하지만 경기장으로 향하는 길에서 교통 체증에 발목이 잡혀,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할까 봐 초조해하는 연우의 모습은 시청자들까지 마음 졸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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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들은 간식에 이어 아빠를 위한 또 하나의 서프라이즈 선물까지도 준비했다는 후문. 도경완을 울컥하게 한 도도남매의 깜짝선물 정체는 오늘(23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ENA 토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