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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신영이 2PM 닉쿤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타칭 '태국 왕자님' 닉쿤도 탐낸 푸짐한 태국 초저가 여행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중에서도 한 끼 식사보다 저렴한 최신식 4성급 호텔이 등장해 '여행 마니아' 김신영마저 두 손 두 발 다 든다고. 더불어 태국 출신인 닉쿤이 전격 랜선 가이드로 변신, 태국 여행의 숨은 꿀팁을 전수한다고 해 호기심을 수직 상승시킨다. 닉쿤은 "평소 여행 스타일도 파워 J다. 친구가 고를 수 있게 옵션 별로 준비한다"라고 덧붙여 MC진의 귀를 솔깃하게 한다. 특히 닉쿤이 '야시장의 천국' 태국에서 꼭 먹어 봐야 하는 이색 TOP3 태국 요리를 추천해 모두의 맛집 체크리스트를 더한다는 전언.
이에 '태국 출신' 닉쿤도 설레게 한 태국 최고의 특급 가성비 코스는 어떨지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