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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빈우가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발리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김빈우는 12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올해 2월 발리 여행 중 촬영한 모습. 백리스 상의와 핫팬츠를 입고 태닝된 건강한 피부와 섹시한 뒤태로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멋진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넌 내게 반했어', '엄마도 예쁘다', '불굴의 차여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한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