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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고현정이 자신을 둘러 싼 '연하 킬러'라는 루머를 해명했다.
이어 "남자 배우들 막 사귄다고 하는데 진짜 말도 안 된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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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현정은 가장 기억에 남는 이상한 선물에 대해 "나한테 결혼하자고 편지를 보내시는 분들이 가끔 있다. 결혼하자고 하시는 분들이 선물을 보내는데 어디 마라톤을 나가셨는지 가서 금메달을 땄다고 메달을 보냈다. 42.195km 달려서. 완주 기념 메달도 아니고 금메달인데 그건 내가 갖고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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