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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트로트가수 박서진이 요요미, 홍지윤과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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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 모인 다섯 사람은 거짓말 탐지기를 이용해 진실게임을 진행했다. 특히 요요미는 "박서진에게 인삼을 줬을 때 아픈 게 걱정돼서가 아니라 조금이라도 다른 마음이 있었다?"라는 과외 선생님의 질문에 "YES"라고 답변하고, 해당 답변이 진실로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지윤은 "갑작스러운 요요미의 등장에 질투를 나와 삼각관계를 확정지었다.느꼈다?"라는 질문을 받고 "난 질투 같은 거 안 한다"라고 답변했지만, 거짓으로 나와 삼각관계를 확정지었다.
두 여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박서진은 "나는 요즘 관심이 가는 이성이 있다"라는 질문에 "없다"고 단호히 말했지만, 결과는 거짓으로 나타나 당황했다. 이에 장난끼가 발동한 박효정은 오빠 박서진에게 "나는 홍지윤보다 요요미다?"라고 물었고, 박서진은 홍지윤이 더 좋다고 대답했지만, 이또한 거짓으로 나와 홍지윤의 심기를 건드렸다.
결과를 보고 기분이 좋아진 요요미는 "사랑해"라며 애교를 부렸고, 박서진은 "100% 기계를 믿으면 안 된다"고 진실게임 결과를 부인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