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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박현호와 은가은이 동반 라디오 출연에 나서 달달한 애정을 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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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분위기 속, '은박 커플'의 하루가 펼쳐진다. 차 뒷자리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평소와 달리 초조한 모습이다. 잠시 뒤, 은가은은 "나 손이 차가워졌다"라고 긴장감을 드러내고, 박현호는 얼른 은가은의 손을 잡아준 뒤, 자연스레 뽀뽀까지 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멘토군단'은 환호성을 지른다. 박현호는 "뽀뽀를 해주면 (여자친구의) 긴장이 좀 풀리니까~"라고 설명한다. 이에 김종민은 "저런 거 너무 좋다. 나도 엄청나게 (스킨십) 한다"라고 깨알 자랑한다. 그러자 김일우는 "엄청난 스킨십은 뭐냐? 후배를 위해 구체적으로 말해달라"고 청한다. 김종민은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이라고 얼버무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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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채널A '신랑수업' 138회는 오는 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