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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업텐션, 엑스원 출신 배우 김우석이 4일 입대한다.
김우석은 지난달 25일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배우 강나언과 열애를 인정했다.
김우석 측은 "작품 종료 후 조심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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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생인 강나언은 2022년 '블라인드'로 데뷔, '일타 스캔들'로 인지도를 높였으며 '웨딩 임파서블' '피라미드 게임' 등에 출연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0교시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돼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된 '아싸' 김지은(강나언)과 '인싸' 강우빈(김우석)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10일 공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