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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보영이 자녀의 그림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행에서 얻은 영감인가요? 기구와 케이블카가 무지개색으로 표현돼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요" "아주 화려하고 섬세한 그림, 감동적입니다" "정말 잘 그리네요, 훌륭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보영은 지난해 8월에도 "오빠 첫 작품"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지성이 그린 자신의 초상화를 게시해 화제를 모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